2월 눈많이 오던날 묵었던 예은이네 에요
황토방 매니아라 황토 펜션 많이 가봤거든요
근데 무늬만 황토방이지 이미테이션이 많더라구요
대관령 황토펜션 은 순수한 황토와 소나무로만 지었다고 하시길래
설마 하구 같거덩요 .. ㅎ
방문 열면서 소나무 향 은은한 흙냄새 너무 좋았어요
진가는 뜨끈 뜨끈한 방 잠이 절로 오더라구요 ㅎㅎㅎ
전날 등산과 늦게 까지 음주에도 불구 하고 뜨끈 뜨끈한 방에서 푹 자고 나니
이침에 몸이 얼마나 개운하던지 ㅎㅎ
황토방 짱입니다.. ㅎ
담에 또 놀러 가겠습니다.. ^^
아침에 순두부 감동 이었어요 ㅎ